양천 세무서 민원실 전화번호 위치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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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세무서는 지역 납세 서비스의 향상과 효율적인 세정 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조직 개편과 청사 이전 등의 변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양천세무서는 1990년 4월, 강서세무서에서 분리 개청됨으로써 독립적인 세무 행정 기관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이후 행정 수요의 증가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1993년 12월, 양천구 신정동 319-12번지로 청사를 신축 이전하였으며, 이로써 보다 나은 민원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1999년 9월에는 국세청 제2의 개청이라 불리는 조직 개편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었고, 양천세무서 또한 이 흐름에 따라 5과 12계 체제로 조직이 개편되어 운영의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 1월, 소득세과를 분리하여 7과 16계 체제로 확대 개편하였고, 같은 해 2월에는 근로장려세제(EITC) 시행에 따라 조사과가 별관으로 이전하며 공간 재조정이 이뤄졌습니다. 이어서 2010년 2월에는 소득2계를 신설하여 7과 17계로 직제를 다시 조정하였고, 2011년 2월에는 소득지원계를 소득3계로 개편하여 더욱 세분화된 납세자 지원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세무 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 2015년 1월에는 기존 팀 중심 조직으로의 전환을 통해 개인납세과가 신설되었으며, 그 결과 6과 1담당관 2실 19팀 체제로 조직이 확대되었습니다.
2016년 12월에는 사무 공간의 효율화를 위해 개인납세2과와 재산세과 간 사무실을 재배치하였고, 이 과정에서 청사 2층 전체가 개인납세과 공간으로 운영되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2020년 1월, 기존의 개인납세1과와 2과 체제를 부가가치세과 및 소득세과 체제로 전면 개편함으로써 보다 전문화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능을 재정비하였습니다.